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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반려동물 죽은 거 가지고 뭘 그래? 유난이네 정말"




대한민국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반려동물의 수가 1500만 마리에 달하며, 3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죠. 


하지만 너무 빨리 성장한 탓일까요?

반려동물 그리고 우리 반려인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이 따뜻해지기엔, 아직 너무 이른듯합니다. 


펫로스에 대한 인식이 특히나 그렇죠. 


우리에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아이,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인 것에 반해

내 주변인에게는 공감해주기 힘든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 우리는 서로 공감해주지 못하고,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을까요?



프롬데어는 한국에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이를 슬픔은 충분히 위로받고, 서로 격려해주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주변에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어 슬퍼하는 지인이 있다면.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때요?


프롬데어가 응원하고, 먼저 실천하겠습니다.